[프라임경제] 인도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7.25%에서 7.5%로 0.25% 인상했다.
16일(현지시간) 인도준비은행은 "준비은행이 인플레이션 방지를 위한 조치를 취하는 동안, 국제 발전과 국내 성장에 영향의 균형을 맞추는 적절한 정책이 필요하다"고 기준금리를 0.25% 상향 조정한 후 밝혔다.
한편, 노무라 홀딩스 소날 바르마 이코노미스트는 "세계 위기는 통화정책 결정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며 "인도준비은행이 금리 인상의 마지막 단계에 있으며, 이후 발전 속도를 완만하게 조절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