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SHE “패리스 힐튼이 즐겨 입는 샐비지를 만나다”

이효리·박시연·이윤미 등 ‘샐비지 마니아’

유재준 기자 기자  2011.06.16 18:21:29

기사프린트

   
SHE는 6월17일부터 23일까지 명품 빈티지 캐주얼 브랜드 ‘샐비지’의 버즈 티셔츠를 40% 할인한 금액에 한정 판매한다.
[프라임경제] 프리미엄 커머스 SHE는 6월17일부터 23일까지 명품 빈티지 캐주얼 브랜드 ‘샐비지’의 버즈 티셔츠를 40% 할인한 6만9000원에 한정 판매한다.

이 상품은 패리스 힐튼, 니콜 키드먼, 리키 마틴 등 헐리우드 스타들을 열광적인 팬으로 갖고 있는 샐비지의 제품으로, 이번에 SHE에서 소프트한 디자인의 감각적인 디테일이 돋보이는 버즈 티셔츠를 특별한 가격에 진행한다.

아메리칸 스타일의 버즈 티셔츠는 볼륨있는 가슴과 슬림한 허리 라인을 살리면서 편안한 착용감을 갖춰 개성있는 캐주얼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또 LA에서 수제 공정으로 만들어지는 샐비지만의 독창적인 워싱과 그래픽, 강렬하고 감각적인 프린트는 완벽한 명품 빈티지 룩을 완성한다. 컬러는 그레이와 블랙 두 가지다.

샐비지는 레게, 펑크, 록 등의 음악에 다양한 아트를 융합한 디자인과 하드코어 록 스타일의 그래픽을 결합한 스타일에서 한층 소프트하고 절제된 디자인으로 변화하며 20대~30대 여성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미국과 캐나다를 비롯해 유럽, 호주, 일본 등에서 두터운 마니아를 형성하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는 이효리, 박시연, 이윤미, 등 패셔니스타들이 ‘샐비지 마니아’로 알려지면서 더욱 유명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