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2006 수능과 두 번의 모의평가보다 훨씬 쉬웠다.
지문은 다양하게 출제되었으며 난이도는 2006수능과 6월, 9월 모의평가보다 쉽게 출제되었다. 이미 익숙해진 유형들로 출제되었고 신유형이 출제되지 않아 혼란스럽지 않았다.
2006수능과 6월, 9월 모의평가와 출제 유형이 벗어나지 않았으며, 어휘 수준도 낮은 편이었고 장문도 쉽게 출제 되었다. 특별히 까다로운 문제가 보이지 않고 평이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서 어렵지 않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 소재는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하는 내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루 출제되었다.
1. 출제 경향 분석
듣기 말하기의 문항수나 배점은 작년 수능과 모의 평가와 변하지 않았다. 읽기 쓰기에서는 한두 문제 차이가 나지만 크게 신경 쓸 정도는 아니며 익숙한 유형들이었다.
2. 현장 반응
문제를 푸는데 크게 어려움은 없었으며 모두 익숙한 유형들로 신유형이 보이지 않아 당황스럽지는 않았다.
어휘와 문법은 생각보다 쉽게 해결할 수 있었다.
평소 모의평가보다 오히려 시간이 남았다.
듣기가 생각보다 쉬워서 편하게 풀 수 있었다.
3. 종합 분석
2006년 수능과 두 번의 모의 평가와 비교하여 문법 문제가 쉽게 출제되어 체감 난이도도 낮아질 것이다.
어려운 단어가 눈에 띄지 않았으며 문장의 길이도 긴 것이 많지 않아 독해에 특별한 어려움이 없었으며 혼란을 일으킬만한 부분도 눈에 띄지 않았다.
문맥상 부적절한 어휘를 고르는 문제는 소재를 한국의 전통 모자를 소개하는 등 여전히 그림과 함께 출제되었다. (31번)
특별한 신유형이 보이지 않았고 기존에 익숙하던 유형들로만 출제되었다.
지문의 길이(전반적인 독해 지문의 길이 및 장문의 길이)와 구문의 수준은 두 번의 모의평가와 비교해도 어렵지 않게 출제되었다.
2006년 수능과 비교하여 각 유형별 출제 문항수의 변화를 살펴보면, 우선 장문이 2개에서 5문항으로 변함없이 출제되었다.
문법 문항에서 요구하는 것이 특별히 어려운 것이 아니라 일반적으로 많이 학습했던 내용들로 나와 쉽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
듣기 평가는 2006년도 수능에서 외국인의 음성이 느렸던 것에 비해 약간 빨라지긴 했으나 적절한 수준이어서 쉽게 해결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