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녀들, “순위 정하는 여자 시즌4 대박 나세요” 한 목소리

QTV, 15일 상암 DMS 스튜디오에서 '순정녀' 포토 공개 촬영

[프라임경제] 리얼 엔터테인먼트채널 QTV의 '순위 정하는 여자 시즌4(이하 '순정녀')’의 포토 현장공개가 지난 15일 공개됐다.

이날 오후 6시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상암 DMS(디지털매직스페이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녹화에는 MC 이휘재와 데니안을 비롯 김정민, 사희, 이인혜, 김새롬, 정주리, 김준희, 김재인, 신지, 민영원, 강수지가 출연했다.

토크의 주제는 '어떤 남자라도 해제시킬 수 있을 것 같은 여자는?’으로, 입담에선 지지 않는 순정녀들답게 각자가 생각하는 서로의 이미지와 다양한 사연들을 거침없이 공개했다.

이날 순정녀들은 섹시한 클럽댄스를 추며 자신의 매력을 한껏 뽐냈고, 남자를 녹이는 자신만의 필살 테크닉을 선보이며 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 공효진이 차승원의 마음을 떨리게 했듯이 MC 데니안의 심박수를 체크해보기도 했다.

이날 녹화분은 오는 30일 밤 11시, QTV를 통해 볼 수 있다.

'순정녀'는 스타 싱글녀 10인이 벌이는 발칙한 이미지 랭크쇼로 매회 10명의 스타 싱글녀들이 등장, 그들이 생각하는 서로에 대한 이미지를 순위를 정하고 솔직한 토크 공방을 벌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