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는 16일부터 이틀간 전국 7개 휴게소에서 장마철 대비 고속도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전국 7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장마철 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
한국타이어는 행사 기간 해당 휴게소 방문 고객에게 빗길 안전운전을 위한 타이어 및 공기압 점검과 함께 워셔액 보충·스페어 교체·위치교환 등 필수 안전점검 및 관리 정보가 제공된다. 또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에 참여한 고객에게 다양한 기념품도 제공할 계획이다.
한국타이어 김윤용 상무는 “장마철 빗길 안전운전에는 타이어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장마철 빗길 운전에 대비해 타이어 관리에 대한 기본 지식을 갖추고 공기압 체크 및 마모상태 확인 등 안전 점검을 생활화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