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안드로이드폰 및 아이폰에서 모두 다운로드 가능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AS도우미’를 16일 선보였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사고 또는 고장 발생 시 긴급출동을 신속하게 호출 할 수 있는 'AS도우미' 어플리케이션을 선보였다. |
메르세데스-벤츠 고객들은 AS도우미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해 사고 또는 고장 발생 시 24시간 긴급출동 서비스를 편리하고 신속하게 호출 할 수 있다. 또 경찰서·응급 의료 119·지인 전화 걸기 등 위기 상황에서 유용한 기능들도 가지고 있다.
특히 ‘AS도우미’에는 사고 리포트와 고장 리포트 기능이 있어 고객 편의를 도와준다. 사고 리포트에는 △사고 일시 △위치 △상대방·목격자·경찰관 정보 △사고 상황 정보 △사진 정보 등을 저장할 수 있어 사고 직후 정확한 사고 기록이 가능해 추후 해당 사고처리에 유용하다.
고장 리포트는 고장 일시·위치·고장 상황 정보·사진 정보를 바로 콜센터로 전송할 수 있는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사고 및 고장 리포트를 접수 받은 콜센터에서는 서비스센터 및 보험회사 접수 및 안내를 통해 사고 또는 고장 처리를 돕고 고객지원을 위한 출동 시간을 단축시켜 현장 조치에 도움을 준다.
운전 도우미 섹션은 주차 위치 확인 기능과 GPS 드라이빙 모드, 헤드업 디스플레이 기능을 갖추고 있다. 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공식 모바일 웹으로도 연결돼 최신 차량 정보와 AS 정보 등을 검색할 수 있다.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AS도우미’는 영어로도 지원돼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고객들도 이용할 수 있으며 영문 어플리케이션 이름은 ‘Road Assist’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