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우건설은 가산디지털단지역 인근에서 ‘램킨 푸르지오 시티’를 분양한다고 16일 밝혔다.
램킨 푸르지오 시티 투시도. |
가산디지털 단지는 과거 구로공단이라는 이름의 제조업 단지로 개발됐으나, 2000년대 들어서 디지털단지로 변모됐다.
2005년 이후 입주업체 및 상주인구가 비약적으로 증가, 현재 입주업체의 81% 이상이 IT 업종인 국내 대표적인 디지털 실리콘 밸리로 자리 잡은 지역이다.
현재 디지털 단지 근무인구가 약 13만 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되고, 최근 5년간 신규 오피스텔 공급이 전무한 상황으로 주거 및 업무 목적의 임대수요가 풍부한 상황으로 투자자의 관심이 매우 높은 지역이다.
램킨 푸르지오 시티는 1호선, 7호선 환승역인 가산디지털단지역에서 500m 이내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 1566-3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