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한타이어공업협회는 오는 4째주(20일~24일) ‘타이어 안전주간’을 맞아 안전점검과 홍보 활동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타이어협회·지식경제부·타이어 제조사가 공동으로 실시하는 이번 안전 주간에는 안전의식 제고차원에서 타이어 제조사들의 전국 지점 및 대리점에서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 주요 도청소재지 등에서도 안전점검 및 홍보 활동이 실시될 예정이다.
주요 도청소재지 캠페인에서는 경기·충북·전북·경남 등 민원 차량에 대해 타이어 공기압 조정과 마모 및 손상 확인 등 무상 서비스 제공과 함께 타이어 사용·관리에 관한 상담과 관련 리플렛 배포 등이 실시된다.
타이어협회 측은 “올바른 타이어 사용·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크게 확대되고 있다”며 “보다 많은 운전자들이 타이어 안전주간 캠페인에 참여하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