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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프리미엄 ‘블루베리 디저트’ 3종 출시

블루베리 이용한 맥플러리·선데이 아이스크림·맥피즈 선보여

조민경 기자 기자  2011.06.16 13: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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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가 블루베리를 이용한 디저트 3종을 한정 판매한다.
[프라임경제] 맥도날드가 블루베리를 이용한 3종의 프리미엄 신제품 ‘블루베리 디저트’를 오는 20일부터 9월30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블루베리 디저트 3종은 매일유업에서 공급받은 100% 생우유로 만든 부드러운 아이스크림에 블루베리 토핑이 들어 간 ‘블루베리 맥플러리’(2200원)와 ‘블루베리 선데이 아이스크림’(1900원), 그리고 스파클링 음료에 블루베리 시럽이 들어가 상쾌하게 즐길 수 있는 ‘블루베리 맥피즈’(1800원)다.
 
맥도날드는 전 세계 많은 소비자들로부터 사랑 받고 있는 대표적인 디저트 메뉴인 맥플러리(McFlurry)와 함께 500원에 즐길 수 있는 아이스크림콘, 다양한 맛의 선데이 아이스크림과 쉐이크 등 총 12가지의 디저트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