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아모제(대표 신희호)가 운영하는 아메리칸 다이닝 스칼렛이 인기 메뉴로 구성된 ‘베스트 콜렉션 런치메뉴’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베스트 콜렉션 런치메뉴는 ‘칠리&시푸드 수프 파스타’, ‘봉골레 파스타’, ‘갈릭 쉬림프 프라이드 라이스’, ‘아메리칸 인디안 비프 필라프’ 등 모두 네 가지 요리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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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제 스칼렛이 선보인 '베스트 콜렉션 런치메뉴'. |
‘칠리&시푸드 수프 파스타’는 제철 해산물이 어우러진 매콤한 수프 파스타로 특히 남성 직장인들에게 인기가 많은 메뉴다. 풍성한 모시조개와 바지락으로 진한 맛을 낸 ‘봉골레 파스타’는 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메뉴 중 하나다. 또 ‘갈릭 쉬림프 프라이드 라이스’와 ‘아메리칸 인디안 비프 필라프’는 남녀 모두에게 인기 있는 메뉴다.
네 가지 메뉴는 단품(1만6500원)과 세트메뉴(2만원)로 구성됐으며, 세트메뉴에는 웰컴디쉬와 스프, 디저트가 포함돼 있다.
아모제 양철주 마케팅팀장은 “스칼렛을 찾아주는 고객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베스트 메뉴를 부담 없는 가격으로 런치타임에 제공하게 됐다”며 “실속 있는 메뉴뿐 아니라 주변 직장인을 겨냥한 프라이빗룸, 맞춤 메뉴 등 특화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