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혼다코리아(대표 정우영)는 국내 누적 판매대수 4만대 돌파를 앞두고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강화하는 동시에 4만번째 고객을 위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혼다가 국내 누적판매 대수 4만대 돌파를 앞두고 있다. 사진은 혼다 신형 어코드. |
혼다는 지난 2004년 어코드를 앞세워 국내 시장에 진출해 2008년 수입차 최초로 연간 누적대수 1만대를 기록하고 전체 수입차 판매 1위를 달성했다. 이후 1년만인 2009년 8월에는 누적 판매대수 3만대를 돌파하며 수입차 대중화를 선도해왔다. 올해 5월까지 총 판매 대수는 3만9785대다.
이런 가운데 혼다는 누적 판매대수 4만대를 앞두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 1일부터 실시된 인사이트 구매고객 대상 등록비용(취득세, 공채 할인기준) 전액 지원에 추가로 100만원 주유상품권을 증정한다.
어코드 구매 고객 역시 기존 제공되던 최신형 3D 네비게이션·후방카메라 무상 장착 혜택에 100만원 주유상품권을 추가 지급한다. 특히 4만번째 구매 고객에게는 55인치 스마트 TV 1대를 증정할 계획이다.
혼다코리아 관계자는 “수입차 대중화에 기여한 혼다가 고객들의 지속적인 관심에 힘입어 4만대 돌파를 앞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혼다차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최고의 만족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