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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삼성NX 대학생 마케팅 열전 시즌 3’ 성황리 종료

기획안 지원, 심사 거쳐 본선 진출 10팀 선발

유재준 기자 기자  2011.06.16 11:4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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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전국 대학을 대상으로 대학생들의 마케팅 아이디어를 공모한 ‘삼성NX 대학생 마케팅 열전 시즌 3’를 성황리에 마쳤다.
[프라임경제] 삼성전자가 전국 대학을 대상으로 대학생들의 마케팅 아이디어를 공모한 ‘삼성NX 대학생 마케팅 열전 시즌 3’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이 행사는 지난 4월11일부터 5월1일까지 삼성NX 제품 소개 UCC 기획안과 캠퍼스 내에서 시행 가능한 삼성 NX100과 NX11의 체험 홍보 활동 기획안을 지원 받았다. 이 중 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 10팀을 선발했다.

최종 본선 진출 팀은 지난 5월19일 충남대를 시작으로 5월31일까지 UCC 제작, 캠퍼스PR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했으며 대상은 청주대 ‘슈퍼 루키’ 팀에게 돌아갔다. 슈퍼 루키팀은 대학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참신한 이벤트로 캠퍼스 내 NX 열풍을 일으켰으며 삼성NX의 기능 조절 렌즈인 i-Function렌즈를 알기 쉽게 제작한 UCC로 많은 호응을 얻었다.

그 밖에 장려상을 수상한 건국대 KU Bakery 팀은 NX11의 탄생과정을 쿠키를 굽는 과정에 착안해 ‘NX 쿠키 만들기’라는 UCC를 스톱 모션 방식의 영상으로 제작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기획부터 온라인 제작, 오프라인 PR까지 구현하는 이번 NX 마케팅 공모전을 통해 대학생들의 열정과 패기를 엿볼 수 있었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제작된 UCC를 통해 삼성 NX의 다양한 특장점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