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이태용)은 지난 15일 삼척시 도계읍 점리마을을 방문해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도계 포도작목반에서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삼척시 점리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에너지관리공단은 지속적인 지원으로 협력관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
뿐만 아니라 에너지관리공단 국자중 부이사장은 점리마을 이윤강 이장과 자매결연 증서를 교환하고 상호간 우정과 신뢰를 바탕으로 친선을 도모하며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에너지관리공단 국 부이사장은 “과거 석탄에너지산업의 전진기지로서 대표적인 에너지 도시인 도계읍과 1사1촌을 맺고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다양한 지원활동을 통해 협력관계를 공고히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공단은 이번 점리마을의 자매결연으로 기존 전북 장수마을과 함께 1사2촌을 지원하게 됐으며 에너지사랑봉사단을 새롭게 구성하는 등 더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