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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날리는 시원한 냉짬뽕

짬뽕늬우스, 된장맛·매운맛 출시

이호 객원기자 기자  2011.06.16 10:5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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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기온이 30도까지 오르내리는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시원한 별미 음식이 각광받고 있다. 무더위를 잊게 만들 뿐만 아니라 입맛도 돌아오게 하는 효과도 크다.

   
 
매콤하면서도 뜨거운 국물로 인기를 얻었던 짬뽕늬우스(www.cpnews.co.kr)는 더위가 시작되면서 판모밀에 이어 시원한 냉짬뽕을 선보였다.

가다랑어, 사골액기스, 가츠오부시 등 20여가지의 천연재료로 국물 맛을 내 속이 편안하다. 냉짬뽕은 구수한 된장과 매콤한 맛, 두가지다.

된장 맛은 한국인 입맛에 친근한 된장을 사용해 육수를 만들었다. 짬뽕늬우스 관계자는 “담백하고 고소한 맛을 살려 웰빙을 대표하는 짬뽕 여름메뉴”라고 설명했다.

매운 맛은 짬뽕의 매콤함을 살리면서도 시원하게 먹을 수 있도록 개발됐다. 이열치열을 연상하듯 여름철에 시원하게 육수를 마시고 매콤한 맛 때문에 땀을 흘리면서 먹는 짬뽕이다. 매운 맛을 내는 대표적인 재료인 청양고추가루를 사용해 얼큰한 맛을 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