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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 대치·분당지역 딜러십 MOU 체결

“시장 확대 및 고객만족도 향상에 더욱 힘쓸 것”

서영준 기자 기자  2011.06.16 10:3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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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크라이슬러 코리아(대표 그렉 필립스)는 빅토리 오토모티브 그룹(대표 조영완)과 강남구 대치동 및 분당지역 공식 딜러 MOU(양해각서) 조인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크라이슬러는 빅토리 오토모티브 그룹과 딜러십 MOU를 체결했다.
이번 조인식을 통해 빅토리 오토모티브 그룹은 오는 7월 강남구 대치동에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를 오픈한다. 또 하반기 중에는 분당 지역에 전시장과 함께 판금 및 도장이 가능한 종합 서비스센터를 개장할 예정이다.

이로써 크라이슬러는 대치동-분당 축선의 고객 접근성을 높이고 차량 구매에서부터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보다 빠르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크라이슬러 코리아 관계자는 “조영완 대표의 수입차 딜러 사업에 대한 경험과 조직력은 물론 모기업의 재정안전성을 바탕으로 중장기적인 시장 확대와 대고객 만족도를 동시에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조인식을 계기로 올 하반기 시장 확대 및 고객만족도 향상에 더욱 힘쓸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