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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포인트, 올해 '네트워크 보안 벤더' 선정

'프로스트 앤 설리반 아태본부 ITC 어워드' 수상

김병호 기자 기자  2011.06.16 10:2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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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세계적인 인터넷 보안 선두기업 체크포인트(www.checkpoint.com)가 네트워크 보안 벤더 분야에서 '2011 프로스트 앤 설리반(Frost & Sullivan) 아태지역 ITC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프로스트 앤 설리반 아태지역 ICT 어워드는 프로스트 앤 설리반 애널리스트들과 최고정보관리책임자(CIO), 최고기술책임자(CTO) 등 업계의 주요 인사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선정하며, 업계 최고의 성과를 거둔 기업에게 수여된다.

이번 수상을 통해 체크포인트는 고객 니즈를 만족시키는 혁신적인 보안 솔루션 개발에 대한 체크포인트의 지속적인 노력과 뛰어난 성과를 인증하는 계기가 됐다.

프로스트 앤 설리반 캐시 황(Cathy Huang) 애널리스트는 "체크포인트는 다양한 규모와 분야의 기업들에게 어필하는 우수한 보안 솔루션들을 갖추고 있다"며 "체크포인트가 일구어온 인상적인 모습은 회사의 지난해 매출과 수익에 반영됐으며, 체크포인트의 소프트웨어 블레이드 전략은 유연하고 확장 가능한 보안 플랫폼을 원하는 아태지역 기업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체크포인트 이치 와인랩(Iche Weinreb) 아태지역 총괄 부사장은 "이번 어워드는 비전 있는 전략과 혁신적인 제품, 발 빠른 고객 서비스를 통해 네트워크 보안 업계를 개척해온 체크포인트의 성공을 입증하는 것"이라며 "계속해서 전세계 정보 보안 업계를 선도해 나갈 것이며, 3D 시큐리티 보안 비전을 통해 IT 보안을 정책과 사람, 실행을 조정하는 통합적인 비즈니스 프로세스로 변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