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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제약, 오케스트라 초청 이색 강좌 열어

박유니 기자 기자  2011.06.16 10: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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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삼진제약(주)(대표 이성우)이 임직원들의 화합과 문화예술의 소양을 높이기 위해 오케스트라 초청 이색 교양강좌를 열었다.
   
 

삼진제약(주)은 6월 15일(수) 서울 본사에 위치한 비보이 공연 전용극장에서 조의환 회장, 이성우 대표이사를 비롯한 본사 및 영업부, 마케팅, 관리부, 향남공장 임직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W필하모닉오케스트라 김남윤 음악감독을 초청‘오케스트라 이야기’라는 주제로 특별 교양 강연회를 개최했다.
삼진제약(주)은 올 한해를‘초일류 제약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하고 제품, 영업방식, 임직원 마인드의 혁신을 꾀하는 3대 분야 초일류 캠페인을 전사적으로 펼치고 있다. 이번 이색 강연회는 초일류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임직원들의 교양과 창의성을 깨우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초청 강연회에서 김남윤 W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음악감독은 오케스트라를 구성하는 다양한 악기에 대한 소개와 역할, 단원들의 연주를 통해 익숙한 클래식을 들려주는 등 이채로운 강연을 진행, 평소 자주 접하기 어려운 클래식에 대한 이해의 폭을 한층 넓혀 주었다. 김남윤 감독은 강연을 통해“오케스트라를 공감하며 가까이 즐기는 것은 다른 사람에게 긍정성과 좋은 영향을 주는 최고의 문화 행위다”며“직원들의 문화 수준이 높아지면 업무도 보다 창의적으로 해결할 수 있고 직원 모두가 행복한 회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삼진제약 이성우 대표이사는“초일류 삼진제약이 되기 임직원들의 혁신적인 사고와 교양 함양이 필수다”며“앞으로도 임직원들의 인생설계와 자기계발, 조직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사회 각계각층의 전문가, 경영자 등을 초청하는 임직원 교양 특강을 지속적으로 열 계획이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