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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패션 인터스포츠 ‘전주점’ 그랜드 오픈

박유니 기자 기자  2011.06.16 09: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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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LG패션이 운영하는 스포츠 멀티샵 인터스포츠(www.intersport.co.kr)가 17일 전주 중앙동에 6호점인 ‘전주점’을 오픈한다.

인터스포츠는 세계 최대 스포츠 멀티샵으로서 유럽 1위의 유통 브랜드이다. 다양한 스포츠 종목의 신발, 의류 용품 등을 담고 있는 토털매장으로 유럽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멀티 스포츠 용품 매장이다. 인터스포츠는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지난 해 4월 오픈 한 서울 문정점에 이어 청주점, 구로점, 양재하이브랜드점, 최근 대구점까지 총 5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전주시 완산구 중앙동(2가 26-3번지)에 자리잡은 인터스포츠 전주점은 2개 층 700평으로 1층에는 라이프 스타일과 러닝, 수영 등 개인 스포츠 관련된 아디다스, 나이키, 푸마 등 다양한 스포츠 브랜드가, 2층에는 등산, 캠핑, 트레킹 등 아웃도어와 야구, 축구, 농구, 라켓 등 팀 스포츠 종목별 약 120여 개의 브랜드가 선을 보인다.

인터스포츠는 이번 전주점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먼저 오픈 다음 날인 18, 19일 양일간 3층 멤버쉽 라운지에서는 ‘인터스포츠 탁구왕 선발전’을 펼친다. 미리 ‘인터스포츠 전주 탁구왕 선발전 카페(http://cafe.naver.com/intersportjeonju)’에서 신청하거나 현장 접수를 통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우승자 및 참가자들에게는 다양한 경품 및 보온보냉이 가능한 다기능 고급 맥킨리 물통을 증정할 계획이다.

오픈 당일부터 이달 말일까지 2주간 다양한 오픈 기념 기획전도 준비했다.

먼저 ‘전주점 오픈 기념 특별 기획전’으로 아디다스 성인 운동화를 4만 5000원, 나이키는 5만 53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파이어플라이 스니커즈는 1만 9000원에 균일가로 판매한다. 또한 티셔츠 특가전을 통해 아디다스, 나이키, 노스페이스 등의 티셔츠를 2만 4500원에서부터 4만 14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여름을 맞아 실시하는 ‘바캉스 비치웨어 모음전’에서는 레노마 여성 수용복이 2만 9000원, 남성용 비치웨어를 4만 5000원에 판매하며, 아레나에서는 아동용 수영복을 여아용 4만 3000원, 남아용 3만 3000원에 선보이며 성인 남성 반바지를 3만 3000원에 준비했다.

또 아디다스와 나이키, 푸마 비치샌들을 2만 원부터 2만 32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아디다스∙나이키∙푸마 비치샌들 특가판매전’도 열린다. 트레킹 할 때 유용하게 신을 수 있는 킨(Keen) 트레킹 샌들도 9만 9000원 특가에 만날 수 있다.

해외 유명 명품 아웃도어 브랜드 맥킨리(McKinley)에서 준비한 ‘맥킨리 캠핑 용품대전’에서는 맥킨리 코펠을 기존 5만 2000원에서 3만 9000원, 그늘막 텐트 6만 9000원에서 4만 9000원, 릴렉스 체어(휴식 의자)도 기존의 7만 9000원에서 5만 9000원까지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맥킨리는 유럽에서 합리적인 가격과 뛰어난 디자인과 성능으로 젊은 층에 특히 인기가 높은 아웃도어 명품 브랜드로 인터스포츠가 런칭한 아웃도어 브랜드다.

전 품목 7만 원 이상 구매 고객 100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고급 축구공을 증정한다.

LG패션 인터스포츠 윤석진 상무는 “아시아 최초로 지난해 서울에서 문을 연 인터스포츠는 꾸준히 고객의 사랑을 받아왔다”고 전하며 “이 같은 고객 반응에 힘입어 전국적으로 인터스포츠를 적극적으로 알리는 데 힘쓰고 있으며, 이번 전주점 오픈이 전북지역의 중심 상권에 입점함으로써 더욱 더 많은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