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뮈샤 주얼리가 박지성 재단 주최로 15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개최되는 ‘제1회 아시안 드림컵’을 기념해 박지성 표 ‘캡틴 목걸이’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캡틴 목걸이’는 아시안 드림컵의 성공적인 개최는 물론 이번 자선행사에 참여해 준 박지성의 프렌즈를 위해 특별 제작된 것이다. ‘캡틴 목걸이’의 앞면은 축구공 디자인에 아시아 드림컵의 슬로건인 ‘Run for Dream(꿈을 향해 달려라)’가 새겨져 있으며, 뒷면에는 박지성의 사인과 제 1회 아시안 드림컵 문구를 넣었다.
뮈샤는 15일 ‘제1회 아시안 드림컵’의 첫 성공을 염원하는 박지성 표 ‘캡틴 목걸이’를 제작했다. |
‘제1회 아시안 드림컵’ 목걸이를 특별 제작한 김정주 주얼리 디자이너는 “세계적인 스타 박지성의 뜻 깊은 자선대회에 ‘박지성 프렌즈’로서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캡틴 목걸이’는 박지성의 열정과 노력을 담은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의미 있는 목걸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