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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텔레콤, 임시 주주총회 개최

박광선 기자 기자  2006.11.16 14: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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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하나로텔레콤(대표 박병무, www.hanaro.com)은 16일 서울 여의도 소재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 임기가 만료된 이사 5명을 재선임하고, 임직원 59명에게 총 335만주의 주식매수선택권을 부여했다. 

  하나로텔레콤은 이날 주총에서 오는 18일로 3년의 임기가 만료되는 David Yeung(데이비드 영)과 Wilfried Kaffenberger(윌프리드 카펜버거)를 이사로, Paul Chen(폴 첸)을 사외이사로 재선임했다.

  아울러 같은 날 임기가 만료되는 박성규(한국통신학회 회원) 씨와 김선우(남북어린이 어깨동무 상임이사) 씨도 감사위원으로 재선임했다.

  또한, 회사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우수인력 확보와 및 동기부여를 목적으로59명의 임직원에게 총 335만주의 주식매수선택권을 부여하는 안건도 승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