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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그하우스, 자외선 차단 티셔츠 출시

독자 개발한 아르젠티움 소재 사용해 자외선 98% 이상 차단

이지숙 기자 기자  2011.06.15 15:5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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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버그하우스가 여름 야외 활동 시 강렬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반팔 폴로 티셔츠를 선보인다.

   
버그하우스는 자외선을 98% 이상 완벽 차단하는 티셔츠 ‘킹스턴&베가스’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폴로 티셔츠는 기존 자외선 차단 티셔츠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제품으로 버그하우스가 독자 개발한 아르젠티움(Argentium) 소재를 사용했다. 아르젠티움 소재는 신체에 유해한 자외선을 98% 이상 완벽히 차단시킬 뿐만 아니라 땀을 흡수하면 재빨리 건조시켜 땀으로 인해 끈적이거나 옷이 달라붙는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또한 항균과 방취 효과가 탁월해 무더운 여름철 아웃도어 활동 시에도 최적의 컨디션과 상쾌한 착용감을 유지시켜 준다.

남성용 ‘킹스턴(Kingston)’은 반소매 밑단 부분에 톤온톤 배색으로 포인트를 줘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또한 디자인이 단정하고 깔끔해 평상시 야외 활동은 물론이고 골프웨어로도 손색 없다. 여성용 ‘베가스(Vegas)’는 세련된 도트 무늬를 사용해 화사함을 더했으며, 허리 라인을 살려주는 디자인으로 날씬해 보이는 효과를 준다.

색상은 남성용의 경우 오렌지와 그린, 네이비 여성용은 아이보리, 퍼플, 블랙 컬러가 각각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