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루이까또즈(대표 전용준)가 대학생 트렌드리더 ‘루이지엔(LOUISien)’ 1기를 선발했다고 15일 밝혔다.
루이지엔은 루이까또즈의 글로벌 트렌드 인재 육성 프로그램으로, 마케팅 기획 공모와 면접을 거쳐 21대 1의 치열한 경쟁을 뚫은 9명의 대학생들이 선발의 영예를 거머쥐었다.
지난 9일, 루이까또즈 사옥에서 진행된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첫 발을 내디딘 루이지엔 1기는 오는 12월까지 루이까또즈 임직원의 멘토링 아래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하게 된다. 전문 사진 촬영 교육과 문화, 패션, 디자인, 마케팅 전반에 걸친 트렌드 세미나, 영 스트리트 패션의 최신 흐름을 조사하고 문화ㆍ예술 현장을 방문하는 체험 프로그램까지 풍성하다. 또한, 해외 리서치 탐방을 통해 글로벌 트렌드를 읽는 다양한 관점을 익히고 견문을 넓히는 기회도 갖는다.
루이까또즈는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달할 대학생 트렌드리더 ‘루이지엔’을 선발했다. |
루이까또즈 윤영덕 마케팅 팀장은 “루이지엔은 정형화된 기존 대학생 아이디어 그룹과 달리, 서로 치열하게 소통하는 글로벌 트렌드 리더 육성 프로그램이자 도전하고 고민하는 체험의 장”이라며 “열정과 감각을 지닌 이들이 루이지엔 활동으로 꿈과 목표를 실현시킬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