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기업데이터(대표 이희수)와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는 15일 남대문로 상의회관에서 중소기업 경영자문과 관련된 MOU를 체결했다.
좌측 부터 한국기업데이터 이희수 대표이사, 대한상공회의소 이동근 상근부회장 |
이 외에도 양 기관은 기업신용도 향상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한국기업데이터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대한상의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우량한 중소기업의 신용평가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며 대한상의의 중소기업 현장 밀착형 자문이 실질적인 경영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기업데이터는 지난 3월에 이희수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된 이후 최근 중소기업청 및 대한상의와 연이어 업무협약을 맺는 등 중소기업 지원 및 육성 사업과 연계한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