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엔터프라이즈 커뮤니케이션 분야의 리더인 어바이어코리아(대표 양승하)는 기업의 통합 커뮤니케이션을 관리하는 솔루션인 '어바이어 one-X® 모바일'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어바이어 one-X® 모바일'은 어바이어 아우라 기반의 통합 커뮤니케이션(Unified Communication: UC) 모바일 솔루션이다. '어바이어 one-X® 모바일'은 그 동안 출시했던 어바이어의 커뮤니케이션 장비 및 PC에서 사용하는 커뮤니케이션용 프로그램, 스마트폰이나 노트북 등의 모바일 기기를 통해 상대방의 연락 가능 상태에 대한 정보를 알려 준다. 또한 통합된 연락처와 콜로그(Call Log), 음성 메일 저장함을 제공한다.
이로써 어디에서 어떤 기기를 사용하고 있더라도 동일하게 통합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업무를 위한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해짐에 따라 보다 유연하고 간편해진 업무 환경을 지속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특히 기존에 지원하던 심비안 및 윈도우 기반의 기기뿐만 아니라, 삼성 갤럭시S Ⅱ를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 중 최초로 지원한다. 이와 함께 애플 아이폰 3GS 및 맥(MAC) 운영체제, 림·블랙베리 터치스크린 기기 등 더욱 확장된 모바일 제품군을 지원한다.
또한 어바이어 one-X® 모바일의 새로워진SIP(Session Initiation Protocol) 클라이언트는 와이파이 및 셀룰러 네트워크를 통해 아이패드 상의 애플 iOS, 아이팟 터치 및 아이폰의 통합 커뮤니케이션과 음성 메일을 지원하며, 이를 통해 다양한 기기를 사용하는 보다 많은 사람들이 어바이어의 통합 커뮤니케이션을 업무에 활용할 수 있게 돼, 통신 기기의 선택폭이 한층 넓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통합 모바일 커뮤니케이션 업무 환경은 업무 처리 시간을 줄이고 풍부한 정보를 활용하게 해 기업의 생산성을 더욱 향상시킨다. 또한 어바이어 아우라를 통해 모바일 기기의 애플리케이션 관리 절차가 간편해지고 단일 가상화 서버를 사용하기 때문에, 총소유비용(Total Cost of Ownership: TCO) 및 에너지 소비량이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삼성전자 미디어 솔루션 센터의 김종신 부사장은 "삼성의 갤럭시S Ⅱ가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 최초로 세계적 수준의 통합 커뮤니케이션·협업 솔루션인 어바이어 one-X 모바일을 제공하게 돼 매우 의미가 크다"며 "갤럭시S Ⅱ가 어바이어 솔루션을 통해 모든 사용자들에게 완벽한 모바일 협업 기능 및 정보 접근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어바이어코리아 양승하 대표는 "모바일 비즈니스 환경이 점차 보편화되는 오늘날, 기기의 종류 및 사용 장소를 불문한 통합 커뮤니케이션이야말로 기업의 생산성 증대에 결정적 역할을 한다"며 "어바이어의 통합 모바일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은 가장 유연하고 간편한 사용자 환경을 통해 모바일 근로자의 업무 효율성 및 기업 내 IT 담당자의 관리 간편화를 극대화하는 데 가장 뛰어난 역량을 지녔다"고 확고한 의견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