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더존비즈온(대표이사 김용우)은 인텔코리아(대표 이희성)와 공동으로 기업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경영정보화 혁신방안 세미나’를 오는 23일 더존 강촌캠퍼스에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국내 기업 정보시스템 환경은 ‘스마트’로 대표되는 모바일 IT 분야의 급속한 발전과 더불어, 국제회계기준 (IFRS) 시행,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기업 정보보안 사고 문제 등으로 인해 새로운 변화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이처럼 정보화 환경에 대한 수많은 논의와 이슈가 대두되고 있지만, 정작 실무 관점에서 기업 정보시스템의 근본적인 현황을 진단하고 심층적인 대응 방안을 주제로 진행된 교육을 접하기 어려웠던 점을 감안하면, 이번 세미나의 의미와 중요성이 더욱 부각된다.
더존비즈온은 국내 기업들이 이와 같은 국내외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효과적인 정보화 시스템 도입으로 경영의 효율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IFRS 도입에 따른 기업의 가치 △FTA 현황과 이해 △기업의 보안현실과 대응방안 등 다채로운 강연 △ERP iU(중견기업 이상 확장형 더존ERP)를 활용한 ERP 고도화 성공 사례 발표 △인텔 2세대 솔루션과 차세대 서버 플랫폼 기술에 대한 소개 등이 예정돼 있다.
더존비즈온 이강수 부사장은 “급변하는 IT환경에 대한 바른 이해와 적절한 대응이 기업 경쟁력의 필수 요소가 되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국내 기업들이 경영정보화로 혁신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미나는 오는 23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9시까지로, 참가 신청은 더존비즈온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