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GM은 영화 ‘트랜스포머3’ 국내 개봉에 앞서 ‘프리미어 시사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다양한 쉐보레 차량이 등장하는 트랜스포머3. |
한국GM은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오는 28일 열리는 트랜스포머3 국내 시사회 초대권(2000명)과 뉴욕 시사회 초대권(2명·이벤트 기간 내 쉐보레 구매고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동시에 한국GM은 트랜스포머3 영화와 연계해 지하철 스트린도어 광고를 시작으로 극장 및 TV 광고를 실시한다. 또 눈스퀘어(명동), 타임스퀘어(영등포), KTX 테마라운지(용산·서울역)에 트랜스포머 존을 선보이며 다양한 마케팅 프로모션과 홍보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트랜스포머3 주인공 범블비는 쉐보레 스포츠카 카마로로 영화속 다양한 변신이 기대되고 있으며 그 외 크루즈와 볼트, 콜벳 등 쉐보레 대표차종이 대거 등장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