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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사랑의 헌혈 캠페인

이철현 기자 기자  2011.06.15 10:4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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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서울시 직원 232명이 15일 '사랑의 헌혈 및 헌혈증서 기증 캠페인'에 나섰다.

이번 봉사활동은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13층 소회의실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 본청 및 본부․사업소 직원들이 7시간에 걸쳐 릴레이식으로 이뤄진다.

특히 헌혈 후 받게 되는 즉석 헌혈증서와 집에서 보관해오던 헌혈증서 기증 켐페인을 병행, 351매의 헌혈증서를 기증받기로 했다.

이번 활동으로 기증받은 헌혈증서 전량은 별도 시기를 정해 수술 등으로 수혈이 필요한 직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