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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미래전략실 팀장 2명 교체

경영진단팀장 정현호 부사장, 인사팀장 정금용 전무 임명

나원재 기자 기자  2011.06.15 10:3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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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삼성그룹이 15일 그룹 감사책임자인 미래전략실 이영호 경영진단팀장을 교체, 후임으로 정현호 삼성전자 부사장을 임명했다. 정 부사장은 무선사업부 지원팀장과 디지털이미징사업부장을 역임했다.

그룹은 이와 함께 최근 사의를 표명한 정유성 인사팀장 자리에 정금용 삼성전자 전무를 임명했다.

이인용 삼성 커뮤니케이션팀장은 “이번 인사는 조직과 인사관리를 담당한 정유성 부사장과 이영호 전무가 각각 사의를 표명, 받아들여진 것이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