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외환은행은 주가지수 변동률 조건에 따라 각각 최고 연 6.0% 와 20.0%의 수익률 달성이 가능한 ELD상품인 '베스트 쵸이스 정기예금'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판매기한은 16일부터 27일까지다.
이 상품은 만기지수 변동률 조건에 따라 안정전환형 제448호와 제449호로 나누어 판매된다.
또한 안정전환형 제449호는 △만기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40% 이하로 상승한 경우 만기이율은 지수상승률 X 50%로 최고 연 20.0% △만기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40%초과 상승하거나 예금기간중 일중 한번이라도 기준지수대비 40% 초과 상승한 경우 연6.0%로 확정 △만기지수가 기준지수와 같거나 하락한 경우라도 원금이 보장되는 상품이다.
최저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으로 가입대상은 제한이 없고 예금기간은 1년이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안정전환형 제 449호의 경우 주가 상승시 최고 연20.0%까지 수익률이 가능하도록 설계됐으며, 시장금리 이상의 높은 수익률이 가능하고 주가 하락시에도 원금이 보장되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