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차세대 CCTV인 '네트워크 카메라'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 엑시스커뮤니케이션즈(한국지사장 윤승제)는 네트워크 카메라와 영상 감시 분야의 최신 트렌드 및 기술을 비즈니스적 관점에서 전달할 수 있는 '엑시스 비즈니스 세미나'를 개설했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영상 감시 시장은 아날로그 시스템에서 네트워크 비디오 기술로 급속히 전환되고 있으며, 관련 교육에 대한 시장의 요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이에 엑시스는 '비즈니스 세미나'를 개설하고 고객이 원하는 내용과 수준으로 고객 관점에서 보다 알기 쉽게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네트워크 비디오 솔루션의 주요 기술과 트렌드 뿐 아니라 올바른 카메라 및 액세서리 선택을 돕는 다양한 툴과 데모 시연 등을 통해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생생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더욱 고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엑시스 비즈니스 세미나는 파트너, 고객, 학생, 업계 전문가 및 종사자, 미디어 등 네트워크 카메라 분야에 관심 있는 누구나 수강이 가능하며, 월 1회 정기적으로 개설되는 정규 교육 과정 외에도 공공, 교통, 산업체, 리테일 등 산업군별로 특화된 고객이 원하는 맞춤형 커리큘럼으로 방문교육도 가능하다.
한편 엑시스는 하반기부터 파트너사의 기술 역량 강화를 위해 전문 엔지니어를 위한 기술 교육 세션으로 '엑시스 펀더멘탈(가칭)' 과정도 운영한다. 전문가를 대상으로 시스템 솔루션 및 설계 관련 고급 과정과 영상 감시 시스템 프로젝트를 위한 실습 위주의 심층 교육도 제공된다.
엑시스의 윤승제 지사장은 "최근 영상 감시 시장에는 HDTV급 화질과 다양한 어플리케이션 기능을 갖춘 네트워크 카메라의 인기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 추세"라며 "엑시스 비즈니스 세미나를 통해 네트워크 카메라 솔루션의 최신 트렌드와 실용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유용한 기회로 활용됐으면 한다"고 전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