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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 '네오비즈토크' 스마트오피스 구현 '앞장서'

화상회의·문서공유·원격제어 등 메신저로 '가능'

김병호 기자 기자  2011.06.14 17:5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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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국내 최대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더존IT그룹(회장 김용우)은 최근 확산되고 있는 스마트워크 열풍에 힘입어 통합 커뮤니케이션(UC) 더존 '네오비즈토크'에 대한 도입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더존 '네오비즈토크'는 기업 커뮤니케이션 전용 메신저로, 팀 간 혹은 부서 간의 협업 체제를 더욱 효과적으로 지원하는 차세대 통합커뮤니케이션 툴이자 메시징 플랫폼이다.

   
더존의 '네오비즈토크' 구동 화면사진.
더존 '네오비즈토크'는 영상∙음성회의 기능을 지원해 장소의 제약 없이 실시간 회의가 가능하며, 헤드셋과 웹캠만 있으면 고가의 별도 시스템 구입 없이 화상 회의가 가능하기 때문에 지방 출장이 잦은 기업과 직원들에게 매우 유용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또한, 문서∙웹 공유 기능을 활용하면 온라인 상에서도 월간 미팅 등의 정기 보고회의를 간편히 진행할 수 있고, 원격제어 기능도 탑재돼 있어 해외 지사의 솔루션 구축 및 자료 관리에도 편리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최근 더존 '네오비즈토크'를 통해 스마트오피스 환경을 구축한 온라인광고업체 디앤에이소프트 관계자는 "메신저 상에 개설된 회의실에 참여해 문서를 공유하며 회의하는 등 조직 내 소통 강화를 위해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업무처리에 더욱 속도가 나고 팀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 능률이 한층 강화되고 있다"고 전했다.

개발사인 더존뉴턴스 김용찬 대표는 "더존 그룹웨어를 도입해 활용하고 있는 많은 기업들이 '네오비즈토크'에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그 가운데 이미 100여 곳에서 도입을 완료한 상태"라며 "향후 기업 ERP와의 연동으로 더욱 많은 고객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더존 '네오비즈토크'는 고가의 영상회의, 화상회의 솔루션과 대비해 훨씬 저렴한 비용으로 도입이 가능하며, 구매 상담은 02-6233-3000번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