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화성산업(대표 이홍중)이 대구 달서구 대곡동 화성파크드림 위드(359가구) 단지내 상가를 분양할 계획이다.
화성파크드림 위드 상가 조감도. |
입찰등록은 오는 22일부터 23일 오후 3시까지 접수, 곧바로 내정가공개 경쟁입찰을 진행한다. 입찰보증금은 점포별 500만원이다.
대곡역 화성파크드림 위드는 지난해 7월에 오픈, 6개월만에 100% 분양을 완료했다. 대곡역세권과 대구수목원이 인접해 있고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자랑하고 있다.
입지환경이 주거와 상업시설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단지내 고정고객은 물론이고 단지 배후에 약 8500여가구의 대단지 아파트가 밀집, 주거를 기반으로 한 상권형성이 매우 용이하다.
월배로를 따라 길게 늘어선 로드상가로서 대곡역 3번출구에서 불과 100m 거리에 위치, 지하철을 이용하는 유동인구를 흡수하기에도 유리하다.
왕복 7차선 월배대로변에 상가 전면부가 인접해 있어 유동인구의 유입과 일반 고객의 진출입도 용이하다. 뿐만 아니라 골목상권보다는 상가의 업종 인지도와 접근성 측면에서 매우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이와 함께 점포구획도 다양한 업종이 입점하는데 편리하도록 구성, 여러 개의 점포를 분양받아 하나로 통합해 대형점포를 구성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