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광주TP 기술이전센터 부스. | ||
[프라임경제]광주테크노파크 기술이전센터가 14일부터 오는 16일가지 서울 코멕스에서 열리는 '2011 농공상 융합 EXPO'에 참가한다.
농공상 연대․협력사례 발굴 확산과 농식품 R&D 성과전시 및 기술이전을 통한 신사업 창출을 목적으로하는 이번 전시회에서 광주테크노파크 기술이전센터는 14개 부스참가를 주관했다.
특히 단열효과가 뛰어난 건축자재를 생산하고 있는 한국스치로폴이 참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국스치로폴은 고단열 인슈블럭을 활용한 보급형 비닐하우스를 위한 자재를 출품할 계획이며 이는 기존 보급된 비닐하우스 대비 30%이상의 에너지 절감 효과를 낼 수 있어서 농업분야 담당자와 박람회에 참석한 기업 및 참관자에게 제품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생각하고 있다.
행사 주관기관인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광주테크노파크 기술이전센터의 기술거래촉진네트워크사업 위탁기관으로 협력하고 있으며, 2011 농공상 융합 EXPO는 총 2만명(일일참관자 7,000명 예상)이상의 관람객이 운집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행사에서 광주테크노파크 기술이전센터는 전국적인 기술이전사업 홍보와 기술이전 기회를 확보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여 권역별, 지역별 기술거래기관의 네트워크 활성화가 기대된다.
또한 우리지역 기업체의 박람회 참가 지원으로 지자체 및 관련 기업의 방문을 통한 많은 실적이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