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증권은 5일 현대자동차(00538)의 CM 판매 계약고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증권의 서성문 연구원은 “CM은 고품격 차별화로 기존 ‘낮은 품질’의 이미지를 불식시켰다”며 “내수 시장에서 시장점유율을 빠르게 늘려가고 있는 수입차와 충분히 경쟁 가능하다”고 평가했다.
한편 현대는 지난 2일 국내 애널리스트 및 펀드매니저 50여명을 초청하여 CM 시승회를 개최했다.
이에 따라 한국증권은 현대자동차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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