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글로벌 천연물기업 유니베라 (대표 이병훈, 김영환, www.univera.com)가 19일까지 일주일간 유니베라와 떠나는 ‘중국 속의 한국’ 탐방단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탐방단은 어머니와 자녀가 함께 참여 하는것으로 어머니와 자녀 한 명으로 이루어진 탐방단 10팀(총 20명)을 뽑아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박4일 동안 중국 하이난 섬을 방문, ‘중국 속의 한국’을 탐방할 예정이다.
이 기간 동안 탐방단은 중국 하이난 섬에 있는 유니베라의 동양 최대의 알로에 농장을 방문, 알로에 묘목심기 등을 체험하고, 현지의 다양한 문화들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특히 방문 2일째인 28일에는 해남성(하이난의 중국식 표기)의 만녕시 10주년 기념행사에 초대된 강타, 동방신기, 천상지희 The Grace, 슈퍼주니어, 장리인 등 최고의 한류 스타의 공연도 함께 관람 한다
유니베라 현지 법인측 송윤섭 대리는 “유니베라 중국현지법인은 알로에 종식, 생산 가공 등을 통해 해남성의 산업을 이끌어내독특한 기업문화의 소유로 해남성 내 문화 발전에 기여한 점도 높이 평가 받고 있다”며 “이번 탐방단은 한중간의 경제ㆍ문화교류 현장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니베라와 떠나는 ‘중국 속의 한국’ 탐방단에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유니베라홈페이지(www.univera.com)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유니베라의 중국 현지법인 Hainan Aloecorp은 미국 텍사스, 멕시코 등에 해외 농장을 보유하고 있는 유니베라가 가장 최근인 2002년 초에 중국 및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와 오세아니아의 알로에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해남도에 설립한 현지법인이다.
Hainan Aloecorp은 지난 8월 16일 해남성 최대 경쟁력 보유 30강 기업으로 선정되고, 현지 법인 대표 한상준 사장이 해남성 10대 경제 인물로 선정되어 성정부로부터 증서 및 현판을 받은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