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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中서 후판 가공센터 준공

이진이 기자 기자  2011.06.14 15: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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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포스코가 14일 해외에서는 최초로 중국 랴오닝성 다롄시 창싱다오에 후판 가공센터인 POSCO-CDPPC를 준공했다.

POSCO-CDPPC는 연간 40만톤 규모의 가공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한국의 포스코에서 생산된 후판과 열연제품을 가공해 다롄시 창싱다오를 중심으로 한 보하이만의 고객사에 공급하게 된다.

사진은 왼쪽부터 정길수 포스코 차이나 총경리, 조백상 선양 총영사, 강덕수 STX그룹 회장, 정준양 포스코 회장, 샤더런(夏德仁) 다롄시 서기, 왕핑(王萍) 다롄시 부비서장, 진청(金程) 창싱다오 경제기술개발구 주임, 우성푸(吳生富) 중국일중중장비그룹 동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