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같은 팬들에게 가장 먼저 ‘풍산개’를 소개하고 싶어 팬 시사회를 마련했다는 윤계상은 “쉽지 않은 촬영이었지만 영화가 좋은 평가를 받고 있어 기쁘다.”면서 “많은 스태프와 배우들의 열정으로 완성된 작품인 만큼 여러분들도 재미있게 봐 주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윤계상의 팬카페 ‘연인계상’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시사회 참석 이벤트는 신청 시작 10분 만에 마감되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으며, 특히 이날 시사회장에는 한국 팬 뿐만이 아닌 다수의 일본 팬이 영화를 관람하기 위해 한국을 찾아 윤계상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는 후문이다.
영화 ‘풍산개’는 오는 23일 개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