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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은 한화 꿈에그린’ 평균 3대 1 전 주택형 마감

84㎡A 3순위 청약에 66대 1 최고 경쟁률 기록

김관식 기자 기자  2011.06.14 13: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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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화건설이 대전 유성구 지족동 노은4지구에서 분양한 ‘대전 노은 한화 꿈에그린’이 최고 66.2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순위 내 전 주택형이 마감됐다.

   
대전 노은 한화 꿈에그린 모델하우스 현장.
14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 대전 노은 한화 꿈에그린의 일반청약 접수 결과 1765가구(특별공급 120가구 제외) 모집에 5120명이 청약, 평균 2.90대 1의 경쟁률을 기록, 전 주택형이 순위내 청약 마감됐다.
 
2개 블록으로 나눠 받은 이번 청약접수에서 1블록은 총 860가구 모집에 2835명,  2블록은 총 905가구 모집에 2285명이 청약하면서 각각 3.30대 1, 2.5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1블록 84㎡A와 84㎡B의 경우, 2순위에서 사실상 청약인원을 모두 채웠지만, 예비당첨자(당첨자수의 20%) 미달분을 모집하기 위해 3순위 청약을 진행한 결과, 1블록 84㎡A의 경우, 예비당첨자 19가구 모집에 1259명이 청약해, 66.26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화건설 신완철 상무는  “대전 노은 한화 꿈에그린은 주거선호도가 높은 노은지구에 위치하고 단지 내 ‘대치에듀센터’ 도입 등 우수한 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어 높은 계약률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당첨자는 오는 21일 발표되며,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정당 당첨자에 대한 계약이 진행된다. 입주는 2014년 2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대전 서구 둔산동 1362번지,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다.

분양문의 : 1644-9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