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화건설이 대전 유성구 지족동 노은4지구에서 분양한 ‘대전 노은 한화 꿈에그린’이 최고 66.2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순위 내 전 주택형이 마감됐다.
대전 노은 한화 꿈에그린 모델하우스 현장. |
특히 1블록 84㎡A와 84㎡B의 경우, 2순위에서 사실상 청약인원을 모두 채웠지만, 예비당첨자(당첨자수의 20%) 미달분을 모집하기 위해 3순위 청약을 진행한 결과, 1블록 84㎡A의 경우, 예비당첨자 19가구 모집에 1259명이 청약해, 66.26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화건설 신완철 상무는 “대전 노은 한화 꿈에그린은 주거선호도가 높은 노은지구에 위치하고 단지 내 ‘대치에듀센터’ 도입 등 우수한 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어 높은 계약률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당첨자는 오는 21일 발표되며,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정당 당첨자에 대한 계약이 진행된다. 입주는 2014년 2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대전 서구 둔산동 1362번지,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다.
분양문의 : 1644-9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