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퇴촌 스파그린랜드는 6월17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되는 ‘제9회 퇴촌토마토축제’를 맞아 아쿠아존에 ‘토마토탕’을 마련해 선보인다.
토마토는 비타민C와 수분 등이 풍부해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를 진정·회복시켜주며, 피부에 윤기와 광택을 불어넣는다. 또한 토마토에 함유된 비타민B군은 피부와 모발을 매끄럽고 탄력 있게 만들며, 비타민E는 노화를 막아 항상 탄력 있는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스파그린랜드는 토마토축제 기간 동안 행사장에 홍보 부스를 마련해 스파 이용료를 45%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할인권을 판매한다. 더불어 축제 참가자들을 위해 시설 내 공연휴게실에서 화려한 마술 공연도 매일 선보일 예정이다.
최재원 스파그린랜드 대표는 “지역 특산품도 알리고 고객에게 색다른 미용효능을 선사하고자 이번 스파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아이들과 이색 축제를 체험하고 스파도 즐길 수 있어 가족 나들이에 제격”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