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갤러리아 명품관이 강남구청과 오는 15일 강남구청 소 회의실에서‘일자리 창출’관련 MOU 협약식을 갖는다.
MOU 협약 체결에 따라 갤러리아 명품관은 구청에서 추천한 구직자 중에서 최종 면접을 통해 사원을 선발하며, 강남구청은 구직자 모집 및 홍보, 접수 대행, 구직등록, 면접장소 제공 등 행정적 지원을 담당한다.
특히, MOU 체결은 체결 즉시 효력이 발생, 갤러리아 명품관은 통역가이드, 설비, 주차, 미화, 판매사원 등 연내 100명 채용을 목표로 강남구청과 긴밀히 협조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계획이다.
우선 1차로 7월 초반 총 49명을 채용할 예정으로, 현재 주민등록상 강남구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구직자는 6월 20일부터 30일까지 강남구청 일자리 지원센터에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