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테일러메이드(대표 심한보)는 올 시즌의 두 번째 메이저 골프 대회인 US 오픈을 기념해 '2011 US 오픈 캐디백'을 한정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테일러메이드는 US 오픈을 기념해 캐디백을 한정 판매한다. |
캐디백 전면에는 US 오픈 및 대회가 열리는 베데스다 콩그레셔널 클럽의 역사가 담긴 상징물을 조합한 로고가 부착됐다. 측면에는 역동적인 느낌의 컬러가 매치됐으며 전면과 상·하단에는 몰딩 기법이 적용된 테일러메이드 로고와 R11· 2011 Summer 로고가 있다.
캐디백은 또 아노다이즈 공법과 함께 미세한 구멍을 낸 합성피혁 소재를 사용해 뛰어난 내구성과 견고함을 갖췄다. 톱 라인은 6분할 돼 클럽 수납과 교체가 쉽고 총 10개의 포켓에는 우산 슬리브가 포함돼 여름 장마철에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한편, 2011 US 오픈은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미국 메릴랜드주 베데스다 콩그레셔널 클럽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