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롯데마트는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전점에서 '모기 퇴치 상품 모음전'을 진행, 다양한 모기퇴치 상품을 최대 30% 저렴하게 판매한다.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면적이 넓어 침실용으로 적합한 '플러스 사각 모기장(200*180*185cm/3~4인용)'을 9800원에 판매한다. 특히, 해당 상품의 수익금 일부를 유니세프를 통해 매년 말라리아로 인해 70만 명 이상의 안타까운 목숨을 잃고 있는 아프리카에 살충 처리된 모기장을 보급하기 위한 후원금으로 기부한다.
이외에도, 출입이 잦은 방문이나 현관을 통해 들어오는 모기를 막아 줄 상품으로, '현관용 모기장(120*210cm)'을 1만2800원에, '방문형 모기장(90*210cm)'을 9800원에 판매한다. 또한, 전기를 이용해 손쉽고 깔끔하게 모기를 잡을 수 있고, 3중 안전망 설계로 신체 접촉 시에도 전기가 통하지 않아 안전한 '3중망 안전형 곤충 킬러'를 1만2000원에 판매한다.
이밖에, 리퀴드, 매트 등 다양한 형태의 살충제 모음전을 진행해, '에프킬라 코드 훈증기(훈증기+45일*3입)'를 1만1900원에, '홈키파 에어졸 내츄럴 허브(500ml*3입)'를 8600원에 판매하며, 행사 상품 2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