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혜현 기자 기자 2011.06.14 07:54:47
[프라임경제] 유럽중앙은행(ECB) 장-클로드 트리셰 총재가 최근의 유가 및 상품가격 상승이 인플레이션 압력 상승을 초래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트리셰 총재는 13일(현지시간) 런던 스쿨 오브 이코노믹스가 주최한 행사에 참석, 이같이 말했다. 한편 트리셰 총재는 9.9%의 실업률이 여전히 높다는 점을 지적하면서도 유로존의 회복 기조는 공조하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