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광주관광컨벤션뷰로(광주도시마케팅 전담기구)가 추진하고 있는 광주·전남 국제 관광산업 관계자 전체회의가 오는 15일 오후 3시 광주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와 관광전남은 5.18 자료의 UNESCO 세계기록유산 등재로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으며, 2013 여수해양 EXPO, 2015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 등 굵직한 대규모 국제행사를 속속 유치하며, 국제마케팅 활동 및 친절한 관광서비스 제공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경주 하고 있다.
이번 광주· 전남MICE 육성협의회 관광산업관계자 전체회의는 학계 및 유관기관을 비롯한 광주·전남의 음식, 숙박, 교통, 쇼핑 등의 산업계와 전국적으로 가장 많은 시․군이 참여하고 있는 단체로서 관광정보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광주관광컨벤션뷰로 강성욱 사무처장은 “국제관광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선진화된 회의시설, 특화된 관광프로그램,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이 선행되어야 하며 무엇보다 광주·전남MICE육성협의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