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6월 전국 19개 사업지구, 31개 블록에서 상가 총 140호를 공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물량은 수원호매실, 인천서창, 행정중심복합도시 첫마을 등 6개지구, 10개 블록에서 95호 상가가 신규공급되며, 성남판교, 서울상암 등 13개지구, 21개 블록에서 45호 상가를 재공급한다.
LH관계자는 “공개경쟁입찰로 분양되는 LH 상가는 택지개발사업지구 등 대규모 단지 내에 위치해 기존도심과 차별되는 고정상권 형성이 가능하며 평균 100가구당 1호 점포에 불과해 부동산 시장의 대표적 수익상품으로 손꼽힌다”고 말했다.
분양공고 및 입찰결과 등은 LH 홈페이지(http://www.lh.or.kr)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타 세부 문의사항은 LH 대표문의전화(1600-7100)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