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금호건설(대표이사 기옥 사장)은 임직원들로 구성된 아름다운 어울림 자원봉사단이 지난 3일과 9~10일,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 신천리 마을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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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호건설 아름다운 어울림 자원봉사단이 마을사람들과 함께 포도순 따기 작업을 하고 있다. | ||
금호건설 자원봉사단은 지난 4월 신천리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최근 들어 본격적인 포도 농사철이 시작되면서 6월 2주간에 걸쳐 포도순 따기 작업 및 모내기 등의 농번기철 마을일손을 도왔다.
향 후 금호건설의 1社 1村 일정은 포도 농사가 시작되는 6월부터 수확기인 10월까지 매달 마을을 방문할 예정이다. 기옥 사장을 포함한 임직원들은 일손 돕기, 농산물 구매, 마을 보수 공사지원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금호건설은 사랑의 집짓기를 비롯해 아름다운 벽화 만들기, 사랑의 연탄 나르기 등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매년 1000회 이상 지속 실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