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수스는 제 1기 아수스 ACE의 활동을 성황리에 마치고,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
지난 5월4일부터 6월9일까지 5주간 실시된 ACE 프로그램은 아수스가 이 분야에 관심이 있는 젊은 인재들을 지원하고 제품 및 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글로벌 프로젝트의 일종으로 전세계의 2만명 이상의 대학생이 참여하는 인기 있는 프로그램이다.
‘Be ASUS Campus Elites, DIY Campus life’라는 슬로건 아래 아수스 ACE로 선발된 10명의 대학생들은 5주에 걸친 미션을 수행했다. 다양한 전공을 가진 10명의 대학생들은 본인의 학업이나 PC 활용 방식에 맞춰 아수스 조립 PC를 통해 학과 작업을 수행하는 미션을 마지막으로 수행했고 수료식에서는 5주간의 활동을 정리해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했다.
아수스 1기 ACE의 엘리트 오브 엘리트 1위로 선정된 백재안(25세, 서울대) 학생에게는 아수스의 람보르기니 VX6 넷북이 증정됐고, 2위로 선정된 안명곤(24세, 가톨릭대) 학생은 Eee PC를 상품으로 받았다.
아수스코리아의 케빈 두 지사장은 “미국, 중국 등에 이어 한국에서도 처음으로 진행된 1기 ACE 활동이 기대 이상으로 성공적으로 진행돼 굉장히 뿌듯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 진행될 후기 ACE에 대한 관심과 아수스의 프로그램과 브랜드 인지도가 이번 ACE의 성공적인 활동으로 더욱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수스코리아는 아수스 ACE 2기 프로그램을 2011년 여름 방학 시즌을 통해 진행할 것이라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아수스 ACE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