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건강생활가전 전문기업 ㈜한경희생활과학(대표 한경희, www.ihaan.com)은 수퍼 박테리아 및 때 이른 기온 상승으로 수퍼 박테리아 및 유해 세균을 99.9% 살균할 수 있는 '살균수제조기 클리즈'(사진)가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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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측은 이달부터 찾아온 무더위와 수퍼 박테리아 위험으로 위생 관리 및 세균성 질환 예방에 대한 주부들의 관심이 커지면서 매출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했다.
이와 관련해 한경희생활과학의 살균 가전인 ‘살균수제조기 클리즈’의 경우 작년 대비 150% 매출액이 증가했고 고객센터를 통해 클리즈에 대한 문의 전화가 평소보다 3배 이상 늘었다.
‘살균수제조기 클리즈’는 삶거나 화학세제를 사용하지 않고 물에만 담궈 주방∙유아용품 및 과일∙야채 표면의 세균을 3분만에 살균하는 살균가전으로 여름철 매출이 연간 매출의 절반을 차지한다.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6월 홈쇼핑 방송을 통해 판매 할 예정이다.
㈜한경희생활과학 손종필 마케팅팀장은 “최근 독일부터 시작된 수퍼 박테리아 이슈 등으로 살균에 대한 니즈가 커지면서, 살균수제조기 클리즈의 주방 용품 및 과일.야채의 99.9%살균 된다는 주요 기능이 주부들의 마음을 움직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