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은 오는 19일까지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랑의 헌혈’행사를 펼친다고 13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사랑의 헌혈' 행사를 통해 기증된 헌혈증을 백혈병 환자 및 소아암 아동 돕기에 사용할 계획이다. |
뿐만 아니라 임직원들이 헌혈증을 기증하면 백혈병 환자 및 소아암 아동 돕기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매년 실시하고 있는 헌혈행사는 6월14일 ‘세계 헌혈자의 날’을 기념하고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아름다운 기업 7대 실천과제 중 하나인 헌혈운동을 실천하기 위한 것이다. 올해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아시아나항공을 필두로 전 계열사에서 헌혈운동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