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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바루 ‘아웃백’ 홍보대사 탁재훈

기능성과 안전성 인정받아…친근한 이미지 활용한 자사 대중성 어필

서영준 기자 기자  2011.06.13 11:2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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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스바루코리아(대표 최승달)는 방송인 탁재훈을 아웃백의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3일 밝혔다.

   
스바루는 아웃백 홍보대사로 방송인 탁재훈을 선정했다.
탁재훈이 타게 될 신형 아웃백은 세단과 SUV의 장점을 결합해 기능성과 안전성을 모두 인정받은 대표적인 크로스오버 모델이다.

스바루 핵심기술인 대칭형 AWD 시스템과 수평대향형 박서 엔진을 장착해 파워풀하면서도 안정적인 주행성능을 자랑한다. 특히 ECM룸미러·한국형 네비게이션·후방카메라 등 다양한 편의장치가 기본 장착돼 편의성을 더했다.

스바루코리아 최승달 대표는 “탁재훈씨는 유머러스하고 친근함이 매력적인 방송인”라며 “친근한 이미지를 통해 스바루가 대중적인 매력이 많다는 것을 어필할 수 있을 것이라 판단해 홍보대사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탁재훈은 각종 예능 프로그램은 물론 영화까지 섭렵하며 매 방송마다 뛰어난 재치와 유머감각을 뽐내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다.